[한성 무접점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GK868B TICO 50g (68키 미니배열) 사용법과 블루투스 초기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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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기계식 키보드는 축 압력이 너무 높아서 손가락/손목이 많이 긴장됐는데, 이건 정말 가볍고 좋네요, 스테빌라이저 쪽 소음도 조용합니다. 이번이 두번째 구매이고 이전에 사용하던 모델은 같은… 두번째 받은 상품은 또 다른 타회사 키보드인데 이것도 역시 포장이 좀 어설프긴 했지만 일단 이번엔 집에서 테스트해보고 회사에 가져가야겠다고 생각되서 열었더니 마우스안에 usb 연결 포트? 원래 쓰던 검은색은 회사로 가져갔고, 집에서 사용할게 없어서 이번에는 화이트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나마도 다행이 꽉 눌르니 물리긴 했고, 백라이트 하나 없어서 어두운 곳에선 약간 답답 할듯… 그래서 제품을 받자마자 검수에 들어갔고 다행이 문제가 없어서 지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윈도우/안드로이드에서 멀티페어링 되는 무선 키보드를 지금 자세히 알아보세요! 저는 지금 가지고 있는 키보드만 10개가 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성 GK868b Tico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양한 키보드를 구비해놓고 그때 그때 키보드를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키크론 홈페이지에서 더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물결 표시 할 수 있어요! 계산기 단축키(F16)가 있어서 Calculator.app을 빠르게 실행해서 계산을 할 수도 있었구요. 키보드 설정을 바꾸며 사용할 수도 있고, 그냥 적응하며 쓸 수도 있어요. 적당 적당 하게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많은 분들이 손목 받침대를 쓰시는 데, 저 같은 경우에는 받침대를 쓰시지 않는 걸 추천드리거나, 받침대를 쓰되 키보드 자체 높이 받침대는 내리고 썼을 때 타건 자세가 자연스럽게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괜히 저 새거 티내는 비닐 뜯기 싫고 먼지 묻을까봐 붙이고 쓰다가 결국 불편해서 떼버렸습니다. 노트북 키보드로만 문서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하기에는 너무 불편해서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다만 키감이 기계식 저소음보다 개인적으로 낫다고 생각하기에 들고다니는 저소음 키보드로는 무… 다만 한성이라는 제품이 QC가 조금 믿음직스럽진 않긴하죠… 다만 뒷면에는 혹시 반품 제품이 아닌지 의심스럽게 뜯으려고 할때나 날법한 자국이 있어서 웬만하면 무신경한 편인데 이건 좀 아니지 싶네요. 가 없더라구요. 이건 또 다른 황당함이였어요. 또 광대와 카우보이, 춤을 추거나 셀카를 찍는 동작, 다채로운 손 모양, 음식과 스포츠 경기, 상어와 독수리도 등장합니다. 난데없이 키보드에 빠져 근 두달내내 결정장애를 심하게 겪고 겨우 ㄹㅇㅍㄷ 저소음 적축을 들였는데 예상치 못한 엄청난 스프링 소리에 난감해하다가 한성키보드를 또 들이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다른 스위치들에 비할 수 없을 정도의 저소음. 키압엔 다소 적응이 필요할 수 있음. 가격의 문제를 떠나더라도 일반적이지 않은 키 배열은 적응이 쉽지 않고 설사 적응한다 하더라도 집과 직장에서 해피해킹만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 형태의 키보드와 키 동선이 꼬여버리는 부작용도 있더라고요.


사무실에서 쓰는 용도로 구입했는데 정말 소음도 안나고 키감도 부드러워서 좋네요. 기본 키스킨 있는게 좋네요. 멤브레인 키보드에 키스킨 씌운 것보다 조용함. ‘저소음’이 분명함. 멤브레인 키보드보다 조용함. 진짜 한성만한 혜자스러운 포장과 구성품의 키보드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거 말고는 흡잡을 때가 없습니다. 로지텍 MX Master 3 for Mac 제품을 개봉해보니,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로 유니버설 리시버나 최근에 새로운 규격으로 나온 볼트 USB 수신기는 없습니다.